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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입사원 김센디의 비밀 2화] 칼퇴하는 신입의 모니터를 훔쳐봤다

2026년 10월 6일 · 센디 팀

[신입사원 김센디의 비밀 2화] 칼퇴하는 신입의 모니터를 훔쳐봤다

10/27 화요일 오전 8시 30분. 엑스물류 배차팀 사무실.

카톡! 띠링! 메일 알림음까지. 엑스물류 배차팀의 아침은 언제나 '알림 지옥'이다.

정 주임이 영혼 없는 한숨을 내쉰다.

"하아… 또 시작이네.”

[💬화주들의 단톡방]

양식도, 기준도 없는 이 난장판을 엑셀로 옮겨 적는 일.

일명 '복붙 노가다'.

그냥 옮겨 적는 일이지만 베테랑도 반나절은 꼬박 걸리는 고된 작업이다.

그리고 바쁠수록 꼭 하나씩 빠진다.


내기가 시작됐다

그때, 박 팀장이 두꺼운 수첩을 들고 신입 김센디 앞에 섰다.

"김센디 씨. 오늘 들어온 거, 배차 일보로 정리해 와."

숨 막히는 정적.

정주임과 최대리가 눈을 마주쳤다.

팀원들의 단톡방에 불이 났다.

[💬배차팀 단톡방 (김센디 제외)]

모두가 신입이 쩔쩔매는 꼴을 기대했다.

김센디는 담담하게 뭔가를 몇 번 클릭하는 것 같았다.

그리고…

커피를 마셨다.

"…저 사람 지금 쉬는 거 아니에요?"


오전 8시 57분. 엑스물류 배차팀 사무실.

김센디가 박팀장 자리로 걸어갔다.

"팀장님, 배차 일보 정리 끝났습니다. 공유 폴더에 올려뒀어요."

박 팀장의 입에서 헛웃음이 터졌다.

이렇게 빨리? 분명 엉망진창일 거다.

매의 눈으로 화면을 째려보는 박 팀장.

틀린 곳을 찾아라

하지만… 완벽했다.

손글씨 메모는 물론이고, '지난주랑 똑같이'라는 애매한 오더도 과거 기록을 불러와 정확히 채워 있었다.

"…확인필요?"

"네. D 화주님은 시간을 안 주셨어요. 모르는 걸 아는 척 채울 순 없잖아요. 우선 확인 필요로 두고 방금 전화해서 10시로 확정 받았습니다."

툭.

(박 팀장 손에서 낡은 수첩이 떨어지는 소리)


정주임은 봤다

점심시간.

참다못한 정 주임이 센디의 모니터를 훔쳐봤다.

화면에 빛나는 영롱한 버튼 하나.

"궁금하세요?"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.

정주임이 펄쩍 뛰었다.

김센디가 샌드위치를 들고 서 있었다.

"아, 아니 그게…"

김센디는 웃으며 의자에 앉았다.

그리고 카톡 캡처 한 장을 시스템에 끌어다 놓았다.

몇 초 뒤.

상차지, 하차지, 일시, 차종이 알아서 채워졌다.

"카톡 캡처든, 한 줄짜리 문자든 그냥 넣으면 돼요. 사진으로 받은 오더도요."

"그럼 매일 오는 고정 운송은요?"

"그건 엑셀로 한 번에 올려요. 자주 가는 물류센터는 주소록에 저장해 뒀고요. 별칭만 쓰면 주소랑 담당자 정보가 알아서 들어가요."

정주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.

"그럼… 그동안 제가 복붙하던 그 시간은…"

"이제 안 하셔도 돼요."


그래도 마지막은, 사람이 본다

"근데 AI가 틀리면요?" 최 대리가 태클을 걸었다

김센디가 고개를 끄덕였다.

"그래서 사람은 '확인'만 하면 돼요. AI는 복붙을 대신할 뿐, 배차를 결정하진 않으니까요.”


오후 6시

"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."

오늘도 정각에 사라지는 센디의 쿨한 뒷모습.

텅 빈 사무실.

박팀장은 바닥에 떨어졌던 수첩을 주웠다.

20년 동안 쓴 수첩.

오늘 하루, 한 번도 펼치지 않았다.


📺 다음 화 예고

  • 3화

"기사님, 지금 어디세요?"

하루 100통.

박팀장의 무기, 전화기.

그런데 김센디는

단 한 통도 걸지 않는다.

"기사님 위치요? 다 보이는데요."

20년 차 vs 중고 신입.

진짜 승부가 시작된다.

🔔 10월 8일(목), 박팀장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


📝 센디의 꿀팁 노트

💡 배차 일보 정리, 이제 AI한테 넘겨요

❌ 이런 아침, 혹시 익숙하신가요?

  • 수동 복붙 노가다: 카톡·문자·메일로 제각각 흩어진 배차 요청을 매일 엑셀에 일일이 옮겨 적는다.
  • 비표준화된 서식: 화주마다 오더 형식이 달라서 양식을 맞추는 데만 매일 수시간이 사라진다.
  • 누락 및 실수 발생: 업무가 몰리는 바쁜 아침일수록 꼭 중요한 요청이 한 건씩 빠진다.

🤖 sendyX 'AI 운송등록'으로 만드는 스마트 배차실 단순 반복 입력은 AI에 맡기고, 배차 담당자는 더 중요한 판단과 소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
  • ✅ 초간단 AI 자동 입력: 카톡 캡처, 손글씨 사진, 한 줄 텍스트를 그대로 넣으면 AI가 운송 정보를 알아서 채워줍니다.
  • ✅ 실시간 즉시 검수: AI가 채워준 내용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✅ 스마트 연동 기능 (주소록 & 엑셀 대량 등록): 자주 가는 물류센터·창고는 저장해 두고 별칭만 불러오며, 고정 운송 건은 양식에 맞춰 한 번에 업로드합니다.

⚠️ 김센디의 한 마디 "AI는 옮겨 적기, 판단은 사람이에요. 날짜랑 톤수는 꼭 한 번 확인하세요!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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